방송인 하리수가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.
군인권센터의 임태훈 소장을 향해 '삼청교육대에 가야 한다'고 맹비난해 논란이 됐다.
"우리 군이 흔들리는 가장 큰 이유는 딱 두가지다. ‘평화‘와 ‘인권’."
"문건은 재가공 된 것"
계엄령 문건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
고소 당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할뻔
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에 답했다.
"물타기"
제1야당의 대표가 한 말이다
대단하다...
12년 전 지피(GP)에서 김 일병의 총기사건이 났을 때도 요즘 외동으로 유약하게 자란 왕자님들이 집단생활을 견디지 못해서라는 해석과 게임문화의 영향이라는 해석이 군필 기자들에 의해 유력하게 설파되었다. 2014년 윤 일병 사건이 났을 때도 한 진보적인 군사평론가는 요즘의 왕따문화 때문에 자신이 군대생활 할 때는 없었던 집단왕따 현상이 일어났다고 개탄하기도 했다. 군 인권 문제 발생의 원인을 군 생활에 부적합하게 길러진 요즘 청년들의 특성에서 찾으려는 선배 경험자들의 시도는 늘 활발하다.
지금 군에서 성 소수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A 대위를 고속하고 기소했습니다. 동성애를 금지한 군형법 92조 6을 적용한 것입니다. 참으로 21세기 문명시대에 부끄러운 민낯입니다. 저는 이 조항을 폐지하는 군형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. 그동안 발의 의원 10명을 채우지 못해 석 달을 기다리다가 지난주에 가까스로 발의 숫자를 채우게 된 것입니다. 용기를 내서 발의에 참여해주신 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여러 국회의원들이 심정적으로는 이 개정안을 지지하지만 종교단체의 반발을 의식해서 참여하지 못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.